90년대 생산된 데님팬츠를 모티브로 하여
앞으로 굴려진 아웃심 디테일과 와이드한 핏감으로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텍스쳐를 구현하고자 왁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가공 방법으로 수차례 테스트하여 텍스쳐를 만들었습니다.
로우데님을 봉재하고 효소가공을 거쳐
왁스를 팬츠 전체에 도포하고 열처리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진행 하는데,
왁스 바르고 고착하는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불규칙한 왁스표면감과 광택이 유니크한 텍스쳐로 표현됩니다.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생산량이 제한적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착장에 포인트 됩니다.
세탁 할수록 왁스가 얇아져 떨어지니 세탁하지 않는것을 권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