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 커피바는 등반가 ‘Marc Andre Leclerc’의 삶과 이미지를 토대로
사막의 언덕과 암벽을 인테리어로 풀어낸 공간이다. 한 인격체의 여러 모습을 다른 소재를 활용해,
한 공간 속에서 표현해내었고 작은 창을 통해 제한적인 자연광을 끌어들여
공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까지 표현하고자 하였다.
매 시즌 선보이게 될 새로운 제품들을 카페 공간을 방문해 만나볼 수 있다.
카페 공간 중 일부에 제품을 비치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탈의실과 거울을 배치,
원한다면 카페에 방문하여 직접 원하는 제품을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