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옷을 통해 디자인 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것은 실루엣을 부각하고
형태를 간결하게 유지하되 그 디테일에 더 집중하고자 합니다.
또한, 소재의 다양성과 품질의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정형화 되지 않고 특정되지 않는 룩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EEC 23 S/S Collection은 “당신과 나의 일상-부재:Urban loneliness”이라는
다소 평범한 주제로 시즌 컬렉션을 전개한다.
매일 우리의 생각과 질문은 당신의 일상이 어떠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더 멋지게 보여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일상”이라는 주제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평범한 주제라 했지만,
우리에겐 다소 평범하지만은 않은 단어이자 주제이다.
우리는 이번 S/S Season을 평소 얼마나 당신의 일상에 대해 생각해 보고있나?
라는 우리의 생각과 질문을 당신 일상을 통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